롯데, 여성과 아동을 위한 'mom편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 여성인권뉴스

롯데는 '마음이 마음에게'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 사랑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롯데는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가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습니다.

지난해 10월 8일, 롯데는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력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습니다. 이 키트는 건강기능식품, 임산부 간식, 출산·육아용품 등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경남 지역의 농어촌 거주 출산가정과 출산 예정 가정에 제공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롯데가 추진하는 '생애주기 CSV사업'의 일환으로, 모든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롯데는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인 'mom편한 꿈다락'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mom편한 꿈다락'은 문화체험과 아동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군산 회현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대구, 광주, 양평, 천안, 대전 등지에서 93개소의 센터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특히, 공교육의 디지털화와 코딩 교육 의무화에 대비해 지난해 1월부터 디지털 교육과 디지털 도서 구독권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는 어린이들의 놀이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mom편한 놀이터' 사업을 통해 실내 공공형 놀이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9호점을 오픈했으며, 최근에는 의정부에 30호점을 추가했습니다. 이 사업은 지역 아동 돌봄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롯데는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1월 제13회 나눔국민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롯데는 대학생 봉사단 '밸유 for ESG' 3기 발대식을 지난 11월 15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에서 개최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롯데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출처 : https://news.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