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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발대식 개최… 지역사회 봉사와 여성 리더십 강화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월 13일 청도군새마을회관 대회실에서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회원과 주요 내빈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결성 및 발대식 개최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는 지역 여성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결성됐다. 청도여성대학원을 졸업한 120여 명의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총동창회 결성 추진 과정이 보고된 후, 향후 비전과 활동 계획이 공유됐다. 이를 통해 회원들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다.

김동임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 결성을 위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회원들의 자기 계발과 배움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나누며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여성대학원총동창회 결성은 회원 한 분 한 분의 열정과 노력 덕분”이라며,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하며,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청도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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