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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 유엔 무대에서 평화의 씨앗을 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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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WF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25-04-0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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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최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9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행사에 참여하며 글로벌 평화 운동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IWPG는 리비아와 탄자니아의 여성부 고위 관계자들과 연이어 만나, 여성의 손으로 평화를 만들어가는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회담을 넘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국제적 연대와 협력의 첫걸음으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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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와의 평화 대화, 새로운 희망의 시작

IWPG 글로벌 2국은 지난 3월 17일, 유엔 본부 이스트라운지에서 리비아 여성부 장관 후리아 알 타말과 마주 앉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깊이 있게 다뤘습니다. 주요 의제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법제화 지지, 여성 중심의 평화교육 확대, 그리고 리비아 내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개최 가능성이었습니다.

윤현숙 IWPG 대표는 리비아 여성들에게 평화의 주역이 될 기회를 강조하며, “대한민국은 전쟁의 상처를 교육과 실천으로 극복하며 성장해왔습니다. 리비아에서도 여성들이 평화교육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라고 역설했습니다. 이어 “전 세계 아이들이 평화의 꿈을 그리는 그림그리기 대회가 리비아에서도 열리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후리아 알 타말 장관은 IWPG의 진정성에 공감하며, “여성들이 평화의 중심에 서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평화교육을 통해 정치적 역량을 키우고,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독려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IWPG 지부 설립을 위한 외교적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며, 리비아 내 평화 활동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탄자니아와의 만남, 평화의 동반자를 만나다

그보다 며칠 앞선 3월 14일, IWPG는 같은 장소에서 탄자니아 여성부 상임이사 존 A.K. 징구 박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만남에서 IWPG는 여성평화교육, 젠더 기반 폭력 예방(GBV), 여성의 경제적 자립 지원, 분쟁 예방 활동 등 다양한 평화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탄자니아와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2025년 9월 한국에서 열릴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에 대한 관심도 공유되었습니다.

징구 박사는 “여성들이 더 이상 분쟁의 희생자가 아니라 평화의 설계자가 되어야 합니다”라며 IWPG의 활동에 깊은 공감을 표했습니다. 그는 “탄자니아는 IWPG와 손잡고 실질적인 평화 실천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양측의 협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전나형 IWPG 사무총장은 “탄자니아 여성들이 정책 결정과 입법 과정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라며, “여성 리더를 위한 평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교육 확대를 통해 평화의 주체로 거듭나게 하겠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 회담은 탄자니아와 IWPG가 평화라는 공통 목표 아래 동행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진 순간이었습니다.

 

IWPG, 여성 주도의 평화 운동을 이끌다

IWPG는 이번 유엔 CSW 참가를 통해 각국 여성 리더들과의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리비아와 탄자니아와의 만남은 단순한 대화로 끝나지 않고, 구체적인 협력과 실천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IWPG는 이를 발판 삼아 국제사회에 평화의 메시지를 더 크게 전하고, 더 많은 지도자들이 평화 활동에 동참하도록 독려할 계획입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세계적인 여성 NGO로, 전 세계 122개국에 115개 지부를 운영하며 68개국 808개 협력단체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세계 평화 실현’을 비전으로, 평화 문화 확산, 여성평화교육, DPCW 법제화 촉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유엔 행사에서의 활약은 IWPG가 글로벌 평화 운동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줍니다.

 

평화의 씨앗, 여성의 손에서 자라다

IWPG가 리비아와 탄자니아에서 논의한 평화교육과 그림그리기 대회는 단순한 활동이 아닙니다. 이는 여성과 아이들이 평화의 가치를 체감하고,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씨앗이 됩니다. 리비아 여성부 장관이 약속한 평화교육 확대와 지부 설립 지원, 탄자니아 상임이사의 실질적 협력 의지는 IWPG의 비전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윤현숙 대표는 “평화는 교육에서 시작됩니다. 여성들이 평화의 주체로 나서고, 아이들이 평화를 꿈꾸며 자란다면 세상은 분명 바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WPG는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와 같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결론: IWPG와 함께하는 평화의 미래

IWPG의 제69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 참가는 여성 주도의 평화 운동이 얼마나 강력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입니다. 리비아와 탄자니아 여성부와의 만남은 IWPG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평화의 첫걸음으로, 각국 여성 리더들과의 연대를 통해 평화의 울림을 더 널리 퍼뜨릴 기회가 되었습니다. IWPG는 앞으로도 평화교육, DPCW 법제화 지지, 국제 협력을 통해 세상에 필요한 평화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입니다. 여성의 손으로 시작된 이 작은 씨앗이 세계 곳곳에서 평화의 나무로 자라나는 날을 기대하며, IWPG의 여정은 계속됩니다.

 

출처 : https://news.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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