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창의력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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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WWF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25-03-05 07:5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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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창의력으로 세상을 바꾸다” 생활발명코리아 2025, 아이디어 공모 시작
여성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고, 세상을 변화시킬 기회를 맞이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이해연)가 주관하는 ‘2025 생활발명코리아’가 3월 4일부터 4월 25일까지 아이디어 접수를 시작한다.
생활발명코리아, 여성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다리다
생활발명코리아는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생활 발명 공모전으로, ‘여성의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에서 겪는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전은 지식재산권 출원, 시제품 제작, 사업화 상담까지 지원하는 전 과정을 제공하며, 여성 발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참가자는 아이디어 개수에 제한 없이 공식 누리집을 통해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으며, 아이디어는 두 가지 부문으로 나뉘어 접수된다. 첫 번째는 지식재산권 출원이 되지 않은 새로운 아이디어, 두 번째는 특허나 디자인 등으로 출원된 뒤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아이디어다.
심사를 거쳐 다양한 상과 장려금 수여
접수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국회의장상, 장관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된다. 또한, 총 1,300만 원의 발명장려금이 지급되며, 발명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여성 발명가들의 창업과 사업화 적극 지원
생활발명코리아는 단순한 공모전을 넘어 여성 발명가들의 창업과 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 첫 출범 이후 1만 9천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그 중 434건은 실질적인 지원을 받아 152건은 실제 제품 출시와 창업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탄생한 제품들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들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상의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창의력
생활발명코리아에서 탄생한 제품 중에는 육아의 불편함을 해소한 간단한 구조 변경 제품이나,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용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시장에 출시돼 사업화에 성공했다.
김정균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고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다”며,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 창의력의 새로운 가능성
일상의 불편을 가장 가까이에서 경험하는 여성들이라면, 그들의 창의력은 새로운 발명으로 이어져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생활발명코리아가 제공하는 기회를 통해 여성들의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하고, 실생활을 변화시키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e-paten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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